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 여파로 결방

사진 = 2022 카타르 월드컵 로고 / 피파 제공
사진 = 2022 카타르 월드컵 로고 / 피파 제공

[문화뉴스 이현기 기자] 23일 방송되는 지상파 3사 예능 결방이 확정되었다.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 '라디오스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 여파로 모두 결방 예정이다. 

지상파 3사가 수요 예능 대신 23일 중계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오후 7시 모로코 vs 크로아티아, 오후 10시 독일 vs 일본 경기다.

특히 지난 22일 경기에서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1 : 2로 꺾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적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일본이 축구 강국 독일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오는 30일 개그맨 '이국주'와 모델 '송해나'의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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