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239바이오는 지난 12월 1일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위치한 아가페 정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들이 질병에 노출 될 위험이 커진 만큼 자사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조금이나마 노인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날 239바이오(대표이사, 이삼구)는 아가페 정양원(원장, 최명옥)에게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직접 전달하였다. 
 
239바이오 관계자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인 L-아르기닌이 함유된 239아르기닌 라인(239아르기닌, 239아르기닌 맥스)뿐만 아니라 노인 분들의 건강을 위한, 고단백 고령친화식품을 출시하려고 준비 중이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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