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Yet To Come in Cinemas', 오는 2월 1일 극장 개봉

사진='BTS: Yet To Come in Cinemas' 포스터
사진='BTS: Yet To Come in Cinemas' 포스터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스크린에 찾아온다.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 공연 실황을 담은 'BTS: Yet To Come in Cinemas'('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가 오는 2월 1일 전 세계 110개 국가/지역 이상 극장에서 개봉한다.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아미(ARMY, 방탄소년단 팬클럽)의 함성과 함께 전 세계 229개 국가/지역에서 함께 즐긴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영화다. 

사진='BTS: Yet To Come in Cinemas' 
사진='BTS: Yet To Come in Cinemas' 

생중계에서는 사용되지 않은 시네마틱 전용 카메라 14대를 총동원해 초근접샷, 풀샷을 비롯한 다채로운 앵글로 촬영됐다. 일반 2D 상영관은 물론, ScreenX, 4DX, 4DX Screen 등의 포맷에서도 관람 가능하다.

예매오픈은 한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모두 1월 11일 한국 시각 오전 9시부터 극장별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오는 2월 4일에는 응원봉을 흔들며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아미밤 상영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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