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2022 왕중왕전' 특집
'놀면 뭐하니?' 우당탕탕 전원탑승 '놀뭐사서함'
'그것이 알고싶다' 빈 살만과 네옴시티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토요일 밤 찾아오는 지상파 3사 저녁 예능은 무엇이 있을까?

불후의 명곡 (KBS)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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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되는 '2022 왕중왕전' 특집에서는 황금 트로피를 향한 양보 없는 결투가 펼쳐진다. 

정홍일, 옥주현, 몽니&오은철, 환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 스테파니, 포레스텔라, 소란, 에일리 등 총 10팀의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더욱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사진 = KBS
사진 = KBS

올해 피날레를 장식하는 자리로 가요계 최강 별들이 독보적인 가창력부터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에서 방송된다.

놀면 뭐하니? (MBC)

사진 = MBC
사진 = MBC

2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당탕탕 전원탑승 다음 미션이 시작된다. 멤버들은 재도전에 자신만만하지만 룰은 더 강력해진다. 

휴대전화 사용 금지에다 공중전화로 메시지를 전달해 전원 탑승해야 한다. 할 말은 많고 시간은 없다. 시간이 갈수록 엇갈리는 멤버들이 무사히 만날 수 있을까?

위의 내용의 방송은 24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SBS)

사진 = SBS
사진 = SBS

지난 1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이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갑자기 한국을 방문한 이유는 직접 구상했다는 '네옴 프로젝트' 때문이다. 서북부 사막지역에 서울의 40배가 넘는 면적의 미래도시를 새롭게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네옴 프로젝트'가 제2의 중동특수가 될 거라며 직접 챙기는 정부 관계자들도 있지만,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다. 제작진은 건축, 경제, 재생에너지 전문가들과 함께 '네옴 프로젝트'를 다각도로 분석해 들여다본다.

'노아의 방주인가, 바벨탑인가? - 빈 살만과 네옴시티' 편은 24일 토요일 저녁 11시 10분 SBS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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