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김서형·진호은 출연
마지막 에피소드, 오는 1월 5일 오후 5시 공개

사진=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포스터/왓챠 제공
사진=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포스터/왓챠 제공

[문화뉴스 최선 기자]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오는 1월 5일 오후 5시 마지막 에피소드 11-12부를 공개한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사진=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스틸컷/왓챠 제공
사진=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스틸컷/왓챠 제공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리 엿볼 수 있는 11-12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볼 수 있듯이 11부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다정(김서형)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창욱(한석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소화가 불편한 다정이지만 “음식의 기억은 미각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의사의 말에 식사를 함께하며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사진=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스틸컷/왓챠 제공
사진=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스틸컷/왓챠 제공

이어 12부에서는 ‘다음에 보자’라는 말이 점점 어려워졌던 다정과의 이별을 보여준다. 슬프지만 슬프지 않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던 이호재 감독의 말처럼 각자의 방법으로 이별을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가족의 모습을 전할 것으로 시청자들을 기대케 한다.

한편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왓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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