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룩은 블랙컬러 숏코트와 스커트를 활용해 미니멀한 느낌을 주는 룩이다.

아우터는 '에잇세컨즈'의 짧은 기장의 숏코트로 베이직한 기본템이다.

이너는 줄무늬 터틀넥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H라인 블랙 스커트로 코트와 통일감을 주었고, 바라클라바의 그레이색을 매치해 심심할 수 있는 옷에 독특함을 더해주었다.

또한, 신발은 그린 컬러의 라인이 들어가있는 블랙 워커를 골랐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강렬한 그린색의 코스 패딩 가방을 매치해 신발의 그린라인과 통일감을 주며 미니멀한 룩으로 연출했다. 

캐주얼하고 러블리한 느낌을 낼 수 있는 브라운 코트 룩을 소개한다.

브라운색 코트에 긴 기장을 가진 롱 코트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면서, 이너로 레몬색의 니트를 입어 산뜻한 포인트를 주었다.

하의는 일자핏의 청바지를 입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신발은 컨버스의 브라운컬러로 코트의 색과 통일감을 주고, 양말은 블랙컬러, 가방은 광택 소재의 가죽가방으로 독특하게 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