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충깡충 귀여운 토끼 가방 만들기’ 나눔행사 마련
오는 18일부터 연휴 기간 중 진행

사진=설맞이 포스터/국립김해박물관 제공
사진=설맞이 포스터/국립김해박물관 제공

[문화뉴스 박은아 기자] 국립김해박물관이 계묘년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풍성한 설맞이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검은 토끼해를 맞이해 즐거운 설 연휴가 되도록 체험 4종, 이벤트 3종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체험행사 4종으로 ‘깡충깡충 귀여운 토끼 가방 만들기’ 나눔, ‘한지 제기 만들기’ 나눔, ‘가야 명품 쿠키 꾸미기’ 나눔, ‘새해 연하장 보내기’가 있다. 이벤트 행사 3종으로는 ‘가야 몬스터 행운 카드’ ‘한복 착용 또는 토끼띠 관람객 박물관 굿즈 증정’ ‘SNS 참가 후기 이벤트’가 운영된다.

이번 설맞이 행사는 오는 18일 쿠키 꾸러미 예약을 시작으로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인 22일과 마지막 날인 24일을 제외하고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내용별 일자·시간·장소 등이 상이하므로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신청’에 게시된 행사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행사 참가비는 무료로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안전하게 체험해야 한다. 나눔 행사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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