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 및 설 당일, ‘문화가 있는 날’ 무료입장
현장에서 미술관 SNS 팔로우 시 싸인 담긴 전시 포스터 증정 이벤트 진행

사진=설연휴 개방일정표 /수원시립미술관
사진=설연휴 개방일정표 /수원시립미술관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이 설 연휴 기간에도 정상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하며 설 당일인 1월 22일과 ‘문화가 있는 날’인 23일에는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25일에 대체 휴관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현대미술에 유희적 요소를 더해 조각, 사진, 영상, 퍼포먼스,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 에르빈 부름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을 개최 중이다.

설 연휴 기간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중 수원시립미술관 SNS를 팔로우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작가 에르빈 부름이 직접 서명한 전시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마곡일반산업단지는 R&D에 집중하는 서울의 미래를 책임지는 산업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대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특화 산업단지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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