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신사
사진=무신사

[문화뉴스 이서연 기자]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앰배서더 뉴진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10가지 룩을 소개한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화보는 뉴진스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룩을 소개한다. 캐주얼한 스트릿룩부터 바시티 재킷과 스커트를 활용한 프레피룩, 과감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빈티지룩 등 개성있는 아이템을 소화한 다섯 멤버의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 화보와 함께 ‘무신사 알아?’를 주제로 한 뉴진스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화보는 지난해 뉴진스가 앰배서더로 선정된 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글로벌 캠페인 화보인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를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공개한 바 있다. 뉴진스는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무신사 앰배서더로서 국내와 글로벌 캠페인에서 더욱 활약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뉴진스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로 검은 토끼해에 주목할만한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했다"며 "무신사 스토어의 앰배서더인 뉴진스와 함께 다양한 여성 패션을 소개하는 기회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진스의 캠페인 화보와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일 오후 3시부터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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