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KBS)

매회 독특한 소재와 역대급 반전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KBS 예능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며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2일 방송 예정이었던 KBS '홍김동전'은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결방한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을 대신해 의뢰인의 원하는 조건에 맞춰 스타들이 직접 발품해 집을 찾아주는 발품중개배틀 프로그램이다.

22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합가 결심을 하고 고양, 파주, 김포에서 매물을 찾는 3대 가족이 출연한다.

코디들은 연세가 많은 부모님과 식집사인 어머니를 위해 대형병원에 근접해 있고, 텃밭이 있는 집을 찾아 나선다.

복팀에서는 박나래 코디와 정이랑 인턴코디가 지붕이 뻥 뚫린 프라이빗 중정 노천탕이 있는 파주시 상지석동 '지붕 뚫고 노천탕'과 100평짜리 대형 마당과 텃밭, 대형 야외수영장을 가진 김포시 통진읍 '해피 풀이어! 새해 물 많이 받으세요~'를 소개한다.

덕팀에서는 붐 코디와 장민호 인턴코디가 쨍한 인테리어에 채광이 좋은 고양시 덕양구 '쨍하고 해뜰날 하우스', 완벽 세대 분리에 텃밭과 2층 베란다까지 있는 고양시 덕양구 '민호시기 두 마리 키친'과 도보 거리에 대형병원이 있고 넓은 마당도 있는 김포시 장기동 '부모님과 함께 하우스'를 소개한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22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다시 쓰는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22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국의 주성치’이자 코믹연기의 대가 배우 정상훈이 출연해 대체불가 입담을 뽐낸다.

이날, 정상훈은 母벤져스 앞에서 엄청난 ‘가족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들만 셋인 정상훈은 ‘리틀 손흥민’인 아들의 축구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아내의 산후조리를 위해 유선 마사지를 배웠다며 서장훈에게 직접 시범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상훈은 꼭 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절친한 부부 ‘조정석♥거미’가 보게 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보는 와중에 아내가 갑자기 눈물을 흘릴 때면 나만 나쁜 놈이 되어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내 편이 되어줄 줄만 알았던 절친 조정석의 얄미운 짓을 폭로하며, ‘한 수 위 사랑꾼’ 조정석 때문에 와이프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독보적 입담으로 母벤져스를 들었다 놨다 한 정상훈의 출구 없는 매력은 설 연휴 기간에도 변함없이 2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