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랐던 제이홉의 앨범 제작기

사진=제이홉 인 더 박스/디즈니플러스 제공
사진=제이홉 인 더 박스/디즈니플러스 제공

[문화뉴스 황동은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아티스트로의 여정이 공개됐다.

200여 일간 제이홉의 ‘Jack In The Box’ 앨범 제작 및 활동기를 담아낸 하이브 제작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선 제이홉의 목소리 “이 프로젝트의 시작? 세상 사람들은 잘 모르잖아요”로 시작되며 호기심을 자극,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제이홉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이어 'Jack In The Box'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방화’의 강렬한 힙합 비트와 함께 펼쳐지는 일상 속 모습들은 보는 이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홀로 음악을 만들고, 공연을 준비하는 장면들은 화면을 넘어 느껴지는 뜨거운 열정과 긍정의 에너지로 예고편에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상자 밖으로 나와서 좀 더 큰 세상을 맞이하면서” 목소리와 함께 수만 명의 관중이 모인 ‘롤라팔루자’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은 제이홉의 다채로운 기록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j-hope IN THE BOX'는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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