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류승현 기자] 정동원이 2주 연속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를 수상했다.

1일 쇼플레이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이 2주 연속 SBS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를 수상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직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핫스테이지’는 당일 방송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무대에서 가장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1위를 선정한다.

정동원은 ‘인기가요’ 1165회에 출연해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로 무대를 꾸미며 총 4만 7099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또한, 수록곡인 ‘진짜 사나이’를 열창했던 1166회에서도 1만 7922표를 받으며 또 한 번 1위에 달성했다.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인증 사진에서 정동원은 우승 트로피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핫스테이지’가 오직 팬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상인 만큼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인사 역시 덧붙였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월 4,5일 대구, 2월 18,19일 수원 ‘음학회’ 공연을 통해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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