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보이' 임영웅 1위,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방탄소년단 진 2위, '나의 목소리로' 김호중 3위

사진=물고기뮤직
사진=물고기뮤직

[문화뉴스 조우석 기자] 가수 임영웅이 'TMA 베스트 뮤직' 1위를 기록했다.

음악 시상식,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겨울' 부문 결승 투표에서 '런던 보이' 임영웅이 1위를 확정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김호중의 '나의 목소리로'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며 대세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했다.

결선 투표는 사전 투표를 거쳐 상위 20팀을 대상으로 지난달 16일 정오부터 2주간 팬앤스타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사진=빅히트 뮤직, 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빅히트 뮤직, 생각엔터테인먼트

임영웅,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RM, 에이티즈, 김호중, 박창근, 황치열,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기현, 이승윤, 장민호, 백호, 양준일, 빅톤, 원호, AB6IX, 박지훈, 정동원, 이솔로몬, 스트레이 키즈까지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권위와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초대 이후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어 전 세계 팬들의 화합과 소통 속에 '최고의 K-POP 축제'로 또 한 번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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