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0일 미니 12집 정식 발매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 美 빌보드 '핫 100' 잔입

사진=트와이스 미니 12집 레디 투 비/JYP엔터테인먼트
사진=트와이스 미니 12집 레디 투 비/JYP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트와이스가 오는 3월 10일 새 미니 앨범 'READY TO BE'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미니 12집 발매 소식을 알렸다.

트와이스의 열두 번째 미니 앨범명은 'READY TO BE'로, 무언가를 향한 준비를 마친 이들의 단단한 각오가 느껴지는 제목이다. 

신보 발매에 앞서 지난 1월 20일에는 선공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를 발표했다. 신곡은 2월 4일 자(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84위로 진입해 통산 두 번째 빌보드 '핫 100' 랭크인 했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해 8월 26일 미니 11집 'BETWEEN 1&2'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보 발표로 눈길을 끌었다. 미니 11집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를 차지해 '통산 3번째 톱 10' 기록을 세웠다.

한편 트와이스의 미니 12집 'READY TO BE'는 오는 3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되며, 3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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