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6시 KBS1 방송
'속 풀어드립니다'·'청년회장 붕붕이가 간다'·'인생은 행복해'

[문화뉴스 류승현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어부 삼총사의 사연을 소한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속(心) 풀어드립니다', '청년회장 붕붕이가 간다', '인생은 행복해(海)'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속(心) 풀어드립니다'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속(心) 풀어드립니다' 코너에서는 한평생 고향을 지키며 살아온 이 시대 어머니, 아버지들의 가슴 찡한 인생사는 물론 짠한 속마음을 팍팍 풀어드린다.

6일 방송에서는 멈추지 않는 잔소리를 쏟아내는 아버지와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청년회장 붕붕이가 간다'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청년회장 붕붕이가 간다'는 고향마을의 일손을 돕고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 드리기 위해 전국 어디든 달려가는 코너다.

이번에는 붕붕이에서 우연히 만난 PD 어르신과의 이야기를 전한다.

 

'인생은 행복해(海)'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바다에서 꿈을 건지며 행복한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진짜 인생 이야기를 담은 '인생은 행복해' 코너에선 푸른 바다가 선물하는 풍부한 해산물과 생생한 어민들의 삶을 보여준다.

이번엔 바다 위에서 진정한 행복을 만끽하는 사나이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한편, KBS  '6시 내고향'은 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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