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경 여행기' 올해 2분기 공개 예정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종필 감독 신작
[문화뉴스 정다소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 캐스팅 라인업을 16일 공개했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드라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종필 감독의 신작이자 배우 이나영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하경 여행기'가 캐스팅 군단을 확정 지었다.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를 보여주는 구교환과 길해연, 박세완, 58년 차 국민 배우 박인환, 그리고 서현우가 '박하경 여행기'에 합세한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 패션모델 신현지가 합류해 배우로 변신한다.
또한 한국 영화계는 물론, 일본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심은경을 비롯해 조현철, 한예리까지 합류해 이나영과 다채로운 케미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박하경 여행기'는 2023년 2분기에 웨이브를 통해 단독 공개 예정이다.
정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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