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디스이즈네버댓이 ‘W-BASE’와의 협업 컬렉션을 발매한다.

이 밖에도, 예일(YALE)과 빈티지 테일러링 기반의 브랜드 글린파크는 한정판 ‘해석 컬렉션’을 발매하고, 커버낫은 23SS 우먼 라인인 ‘클로버하트’ 룩북을 공개했다.

캐주얼 브랜드들의 협업 소식부터 한정판 발매소식까지, 최신 뉴스를 발빠르게 전달한다.

디스이즈네버댓, W-BASE와 협업 발매

사진=디스이즈네버댓 제공
사진=디스이즈네버댓 제공

제이케이앤디(대표 조나단)의 디스이즈네버댓이 ‘W-BASE’와의 협업 컬렉션을 발매한다.

W-BASE는 도쿄 시부야 기반으로 활동하는 픽시샵으로, BMX·OLD BMX나 피스트 바이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바이크 아이템을 전개해왔다.

이번 협업 라인업은 두 브랜드의 로고 및 그래픽이 돋보이는 ”HULF” ORIGINAL 24 BMX CRUISER를 비롯, 후디, 티, 트러커 캡으로 구성된다. 해당 BMX 크루저 모델은 시티 바이크에 적합하니 편하게 시승하기에도 좋을 것. 바이크 구매 시, 편안한 시승감을 도와주는 GORE-TEX 프레임 패드도 제공한다.

BMX를 다루는 첫 협업인 만큼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 및 성수 BOLT 스토어에서 2일간 팝업을 선보인다.

 "HULF" ORIGINAL 24 BMX CRUISER 시승과 함께 바이크 조립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예일 X 글린파크, 한정판 ‘해석 컬렉션’ 발매

사진=예일 제공
사진=예일 제공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의 캐주얼웨어 브랜드 ‘예일(YALE)’과 빈티지 테일러링 기반의 브랜드 ‘글린파크’가 만나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글린파크는 ‘가까운 이웃’이라는 뜻의 한자어 ‘근린’과 정보와 지식 등을 모으다는 영단어 ‘Glean’, ‘근린공원’ 지역의 뜻을 따 이름 지어진 브랜드다.

이번 ‘해석 컬렉션’은 장인들의 수공업으로 제품당 단 1개 수량으로 제작되어 큰 희소성이 특징이다. 예일의 헤리티지가 담긴 제품들을 해체한 후, 절개, 스티치, 안감 등의 다양한 디테일을 부여해 의류의 지속가능성과 빈티지, 현대적인 무드를 동시에 지닌 특별한 뉴프레피룩을 선보인다.

공식 발매를 기념해 세상에 단 한 벌 뿐인 ‘예일 X 글린파크 리빌드 제품’ 래플 이벤트도 진행한다. 20일부터 진행되는 래플 이벤트는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커버낫, 23SS 우먼라인 ‘클로버하트’ 룩북 공개

사진=커버낫 제공
사진=커버낫 제공

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2023년 봄, 행운을 전달하는 커버낫 럭키걸을 테마로 한 ‘클로버하트’ 우먼 라인 룩북을 공개했다.

아이템은 자켓, 카디건, 맨투맨, 니트, 바람막이 셋업 등 SS 시즌 가볍게 착용하기 좋게 구성됐다. 일상 속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며 레이어드 룩으로도 활용이 용이하다.

또한, 다채로운 컬러와 위트있는 디테일이 더해져 러블리한 여성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제품은 커버낫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스토어 및 온라인 편집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커버낫 우먼’ 제품 구매 고객에 한해 행운 엽서 선착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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