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2차 평가로 나눠 CQ창의력 진단 실시
대상 4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52명 선정

사진=지난 19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22교원CQ창의력대회' 시상식에서 시상자 및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교원그룹
사진=지난 19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22교원CQ창의력대회' 시상식에서 시상자 및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교원그룹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지난 19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교원 CQ(Creative Quotient)창의력 대회' 2차 과제수행형 평가를 실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교원CQ창의력 대회'는 서울교육대학교와 공동 추진하는 대회다. 교원 CQ창의력 진단은 1차 지필 평가와 2차 과제수행형 평가로 나눠 실시한다. 이후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진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이 1, 2차 종합 심사평가를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발굴한다.

교원그룹은 지난 19일 서울교육대학교 사향융합체육관에서 총 120분에 걸쳐 2차 과제수행형 평가를 실시했다. 2022년 12월 18일 열린 1차 지필 평가에 1100명의 학생이 응시했으며, 이 중 학년 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총 60명이 2차 평가에 참여했다. 평가 후 각 분야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학년별 대상(총 4명), 최우수상(총4명), 우수상(총 52명)을 선정해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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