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초콜렛, 꽃보다 센스있는 여자 선물

[문화뉴스 이서연 기자] 3월 14일, 화이트 데이가 다가왔다.

사탕과 초콜렛, 꽃을 선물하는 것이 뻔하고 지겹게 느껴진다면, 다음 소개하는 선물들을 눈여겨 보자.

주얼리

사진= 제이에스티나
사진= 제이에스티나

주얼리는 여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선물이다. 

패션 아이템으로도 많이 착용하지만, 의미가 담긴 주얼리를 선물한다면 서로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주얼리를 연인에게만 선물해도 충분히 좋은 선물이지만, 함께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한다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다.

반지, 목걸이, 팔찌 등 다양한 주얼리 중에서 연인의 취향 껏 선택하자.

향수 (디스커버리 세트)

사진=딥디크 제공
사진=딥디크 제공

향수는 취향을 많이 타 조심스러운 선물이다. 대용량 향수는 쓰는 데도 오래걸리고 취향에 안 맞다면 골칫거리다.

하지만 디스커버리 세트로 선물한다면 말이 달라진다. 

디스커버리 세트는 적은 용량의 향수가 여러개로 구성돼있어, 많은 종류의 향을 오랫동안 경험할 수 있고 내가 선호하는 향을 찾을 수 있다.

적게는 2ml용량이며 대개 7~8ml 정도의 용량이지만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다.

대용량 향수의 단점을 모두 상쇄시켜주는 향수 디스커버리 세트를 선물해 센스있는 연인이 되어보자.

백화점 화장품

사진=샤넬 제공
사진=샤넬 제공

여성의 선물을 고를 때, 고민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아이템은 일명 '스몰 럭셔리' 중 하나인 백화점 화장품이다.

백화점 화장품은 구매하는 데 접근성이 좋고 여성들에게 실용적인 선물이다.

연인이 잘 쓰는 화장품 군 중 연인의 취향을 살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립스틱, 핸드크림, 쿠션 등이 여성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쓰고 선물을 받기도 좋은 제품군이니 참고하자.

핸드워시(퍼퓸 브랜드)

사진= 바이레도 제공
사진= 바이레도 제공

핸드워시는 실용적이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쓰이는 만능 아이템이다.

또,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실용적이다.

퍼퓸 브랜드에서 나온 핸드워시는 디자인과 향에 대한 만족도가 뛰어나다.

향수에도 취향이 있듯 향이 들어간 핸드워시도 연인의 취향을 고려해 골라보자.

필름 카메라/ 즉석 카메라

사진=코닥 제공
사진=코닥 제공

카메라는 누구에게나 선물하면 실패할 일 없는 아이템이다.

실용적이고 의미있는 선물로, 특히 연인에게는 함께 추억을 기록하는데 쓰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의미 있는 기념일에 함께 카메라로 추억을 남기고, 기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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