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임효정 인턴기자] 가수 박지훈이 6개월 만에 미니 7집으로 돌아온다.

박지훈은 지난 23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노란빛으로 물든 따뜻한 무드의 이미지에는 박지훈의 분위기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앨범명 'Blank or Black' 위로 'U Can't Fill Ma'라는 문구와 공백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4월 12일로 컴백일을 확정 지었다.

'Blank or Black'는 박지훈이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비어있거나 가려져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앨범명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박지훈은 전작 활동과 함께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의 주인공 연시은 역을 맡아 배우로서도 지평을 넓힌 바가 있다.

한편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은 오는 4월 12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