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 오피스 스타일링

[문화뉴스 정현하 인턴기자] SNL '젊은꼰대' 주현영과 '맑은눈의 광인' 김아영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SNL ‘MZ오피스’에서 매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주현영과 김아영의 캐릭터를 찰스앤키스 오피스에서 부활시키며 유쾌하고 위트 있는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모두가 공감할 바쁜 출근길, 점심시간, 미팅과 야근까지의 하루에 그들의 젊고 활기찬 성격을 봄 스타일링과 함께 담아냈다.

주현영과 김아영은 핑크와 블루 컬러의 도르세이 플랫폼 펌프스와 우븐 버클드 로퍼 뮬 그리고 튜블러 호보 백과 어울어져 유쾌한 무드를 더했다. 김아영은 마이크로 버전 코아백을 믹스매치해 장난스터운 터치를 더한 감각적인 패션을 보여준다.

찰스앤키스의 봄 컬렉션 슈즈와 핸드백을 대담하면서도 사랑스럽게 소화해 낸 두 사람은 그간 작품에서 보여왔던 모습과는 다른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세련된 모습으로 표현했다.

한편, 'SNL 코리아'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아영이 이번 화보에 함께한 주현영과 같은 소속사인 AIMC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낼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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