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5집 타이틀 ‘그루비’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공개
5월 13, 14일 데뷔 첫 월드투어 ‘마스터피스’ 개최

사진='그루비'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그루비' M/V 비하인드/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백승혜 인턴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로 공식 팬클럽 러비티에게 특별 선물을 안겼다. 

크래비티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 타이틀곡 ‘그루비(Groovy)’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방출했다.

크래비티는 오피스를 연상시키는 세트장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형준이 현실의 크래비티와 다른 세계의 크래비티를 연결해 주는 청소부 역할로 뮤직비디오 촬영 시작을 알렸고, “어떤 스토리인지 러비티가 한번 알아맞혀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그루비' M/V 비하인드/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그루비' M/V 비하인드/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둘째 날도 에너지 넘치게 촬영을 시작한 크래비티는 떨어지는 색종이 조각을 손이 아닌 입으로 잡으려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크래비티는 캐주얼과 슈트를 넘나드는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였고, 힘든 군무 촬영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크래비티 정모는 “이번에는 되게 새로운 느낌으로 의상도 많이 입고 새로운 구도로 찍으면서 재미있고 설레게 촬영을 했다. 러비티랑 재미있게 활동할 생각에 너무 떨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5월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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