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인간 체리로 변신한 ‘Cherry Coke’…화려한 퍼포먼스 기대 UP

▲ ‘Cherry Coke’ 예은, 톡 쏘는 MV 티저 공개

[문화뉴스] 가수 예은이 체리맛 사랑으로 팬심 저격에 나선다.

지난 10일 오후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은의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의 타이틀곡 ‘Cherry Coke’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예은은 체리가 그려진 다채로운 오브제를 활용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후렴구 안무를 일부 선보여 무대 위에서 펼칠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는 캔을 따는 소리와 함께 예은의 쫀득한 래핑으로 ‘Cherry Coke’이라는 가사가 공개되며 귓가를 사로잡는 사운드로 강한 중독성 역시 예고하고 있다.

‘Cherry Coke’은 예은만의 붉은색으로 물들인 당당한 사랑 노래로 강렬한 비트와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넘버다.

예은은 대비되는 곡의 진행을 통해 짜릿함과 달콤함이 모두 담긴 체리콕 같은 반전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예은은 그룹 CLC 활동을 통해 육각형을 꽉 채운 실력파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사표를 던지는 예은인 만큼, 새롭게 써 내려갈 그의 여정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예은의 ‘The Beginning’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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