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극장에서 신작 영화 시청하기
브루스 윌리스 치매 판정, 그리고 라스트 액션

사진= 메인포스터 /  (주)제이씨엔터웍스 제공
사진= 메인포스터 /  (주)제이씨엔터웍스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영화 '뮤턴트 이스케이프'가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진행한다.

'뮤턴트 이스케이프'는 돌연변이와 인간이 대치하고 있는 가까운 미래에 흉악한 괴물과 돌연변이가 넘쳐나는 샌티부론 교도소에 갇힌 최고의 범죄자 '로브'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잔혹한 무정부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영화라는 소식과 함께 개봉한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 영화를 보기 위한 영화 팬들의 예매 행렬이 이어졌고, 롯데시네마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여 이 영화를 기다려 온 영화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다이 하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액션 장르의 대부로 우뚝 서 왔던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치매 진단과 함께 배우 은퇴 소식까지 알려져 영화 '뮤턴트 이스케이프'에 대한 관심은 더없이 큰 상황이다. 이에 발 빠르게 극장과 안방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진행하며 영화 팬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뮤턴트 이스케이프'는 IPTV(KT 지니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on, Wavve,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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