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밍 아웃 : 당뇨병 환자 임을 밝힌다.
“ 제발! 우리의 이야기를 좀 들어주세요. ”
아무도 차별받지 않은 세상을 꿈꾸며 만든 영화 [ 당밍 아웃 ]
( 당밍 아웃 : 당뇨병 환자 임을 밝힌다.)
영화도 보시고 응원해 주시러 오세요.
-1형당뇨병 환자로 왕따를 당하는 초등학생 지은이
-당뇨병 환자라는 이유로 취업의 고난과 역경을 겪는 대학생 승기
-임신의 축복과 임신당뇨병의 고통까지 함께 얻게 된 다미
이렇게 단지 [‘병이 있다’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다.]는 영화 같은 이 이야기는 실제 당뇨병 환자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당뇨병 환자임을 밝히길 꺼리는 것이다.
그러나 당뇨병은 전염병이 아니다. 체계화된 식이요법과 제대로 된 혈당 관리 만 이루어진다면 일반인들과 다르지 않게 생활할 수 있다.
독립 영화 ‘당밍 아웃(Dang-Ming Out)’ 은, 1형 당뇨병의 나이대별로 처한 현실과 2형 노년 당뇨병, 임신 당뇨병까지 다양한 세대의 당뇨병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한편의 드라마로 엮었다. 시나리오 작업 때부터 실제 당뇨병 환자와 환자 가족들과 인터뷰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아픔과 차별의 이야기를 듣고 창작되었고, 영화를 보면서 당뇨병의 제대로 된 인신 개선으로 아무도 차별받지 않은 세상을 꿈꾸며 영화‘ 당밍 아웃’ 은 제작되었다.
어렵게 독립 영화 ‘당밍 아웃(Dang-Ming Out)’ 은 제작되었지만 상영관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어렵게 마련된 시사회에 당신을 초대한다.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를 이해하고 응원해 줄 수 있다면 당신의 선택은?
영화를 제작한 아츠 드림 대표 한혜성 대표는 “ 이번 당밍아웃 시사회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지만, 당뇨병을 앓고 있는 친구를, 이웃을, 동료를 응원해 주시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실 분들을 모시고 싶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영화를 보시고 공감해 주신다면 앞으로 또 더 좋은 희망들이 생겨나지 않겠어요? 저희와 함께해 주세요. 초대합니다. ”라고 밝혔다.
독립 영화 ‘당밍 아웃(Dang-Ming Out)’은,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보건복지부 2022 당뇨병 인식개선 및 온라인 당뇨병 교육 지원 사업'을 일환으로 (사) 한국소아당뇨인 협회 가 기획을 맡고 아츠 드림 이 제작을 맡았다.
배우로는 탤런트 김영, 박귀순, 아나운서 이선민의 주축으로 오디션으로 선발된 유소율, 김태형, 배우민, 윤상희 아역 배우들과 한국소아당뇨인 협회 천사 합창단이 함께 출연하여 1형 소아 당뇨병 이야기를 다루며, 탤런트 한혜성, 배건식, 한혜수 배우가 난임 부부 이야기에서 임신 당뇨병 이야기까지를 풀어가며 요즘 핫한 셀럽으로 유명한 두 번째 봄 산부인과 정선화 원장이 우정 출연으로 함께 출연한다.
마지막으로 1형 당뇨병을 평생 친구로 지내다가 취업의 나이가 되었을 때 어쩔 수 없는 차별을 받게 되는 청년 당뇨병 이야기로 탤런트 이정성, 김승만, 오상원, 장대성, 이은로, 한비아, 황수경 배우가 출연하고 감독 정도영, 작가 은가비, 음악감독 강신우가 함께하여 젊은 감성으로 당뇨병 인식개선 사업에 함께 했다.
영화 ‘당밍 아웃(Dang-Ming Out)’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023년 5월 3일(수) 오후 6시 30분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서정숙 의원, 양정숙 의원의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영화는 단편 영화로 35분 내외 상영이고, 영화 상영 후에는 (사) 한국소아당뇨인 협회 김광훈 회장과 이선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환자, 환자 가족들, 의사 선생님과의 간담회 시간과 음원 후원을 해 준 가수 박학기 님의 감사패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날씨도 사랑스러운 5월 가족들과 영화 나드리 어떤가?
독립영화 당밍 아웃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