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에 사회적 관심 제고와 사회 통합 구현 기여

사진=하나금융나눔재단, '제15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공모
사진=하나금융나눔재단, '제15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공모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은 여성가족부가 공식 후원하고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국내 최초 전국 규모의 시상 제도인 '제15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수상 후보자를 다음달 1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다문화 사회 속에서 모범적인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매년 시상식을 이어오고 있다.  

'제15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행복가정상 ▲희망가정상 ▲행복도움상(개인·단체) 등 3개 부문으로 공모하며, 외부 전문가 심사와 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이 중 최우수 공모자에게는 대상(大賞)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