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활약한 배우 차주영과 신예은이 나란히 화보를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차주영은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 5월 호를 통해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우아하고 시크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차주영은 최근 '더 글로리' 최혜정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장세진 역으로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잇고 있다.

'더 글로리' 박연진 아역으로 악역에 도전했던 신예은은 화사한 매력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매거진 데이즈드와 진행한 이번 화보는 하와이에서의 여유로움을 콘셉트로 촬영됐다.

신예은은 맥시 스커트에 볼캡을 매치한 페미닌 룩부터 파스텔톤 컬러의 니트 톱을 착용한 캐주얼 룩까지, 휴양지와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신예은은 SBS 월화 사극 ‘꽃선비 열애사’ 윤단오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