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목돈마련 지원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 상생 금융 실천
오는 26일부터 신규 모집 위한 간편자격조회 서비스 오픈

사진=하나은행 제공
사진=하나은행 제공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보건복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시중은행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적립식 상품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오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목돈 마련을 통해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하나은행과 3년간 협약을 통해 출시한 적립식 상품이다.

하나은행은 판매시기에 맞춰 청년들이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자격 대상 여부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간편자격조회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2022년 모집에서 약 18만 명의 신청자에게 ‘복지로’ 사이트를 통한 본 심사 전에 미리 가입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 실시하는 모집에서도 하나은행은 '청년내일저축계좌'를 가입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편의를 위해 26일부터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간편자격조회 서비스’를 오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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