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 강기영, 뮤지컬배우 김준수, 가수 이기광...화보 통해 매력 뽐내

사진=얼루어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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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이준혁, 강기영, 뮤지컬배우 김준수,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남자다운 매력이 넘치는 패션을 뽐내며 화보를 장식했다.

이준혁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5월 호를 통해 다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블랙 레더 재킷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뽐내는가 하면, 올 블랙 의상을 입은 전신 컷에서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이준혁은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의 빌런 주성철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시어터플러스 제공
사진=시어터플러스 제공

뮤지컬 '데스노트' 엘(L) 역으로 활약 중인 김준수는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패션을 뽐냈다. 스타일리쉬한 올화이트 셋업부터 애나멜 소재의 강렬한 레드 셋업, 스팽글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탑과 블랙진, 앵글 부츠를 믹스 매치하는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싱글즈 제공
사진=싱글즈 제공

이기광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화보에서 14년 차 아이돌의 여유를 보여줬다. 

치명적이고 섹시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평소의 햇살 같은 미소와 달리 퇴폐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이기광은 지난 17일 솔로 앨범 'Predator'를 발매하고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더갤러리아 제공
사진=더갤러리아 제공

강기영은 매거진 더 갤러리아 5월호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나른한 분위기 속 깊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짙은 아우라를 뿜어낸다. 블레이저 재킷을 어깨에 걸친 모습에선 몽환적이면서도 성숙한 섹시미가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강기영은 지난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명석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필광 역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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