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난이도 'Predator' 챌린지 화제
첫 솔로 정규앨범으로 파워풀 퍼포먼스 저력 입증
데뷔 후 첫 솔로 음방 1위

사진 = 어라운드어스 제공 
사진 = 어라운드어스 제공 

[문화뉴스 이한슬기자] 가수 이기광이 'Predator' 챌린지로 실력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기광은 최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PREDATOR'(프레데터) 타이틀곡 'Predator'의 포인트 안무를 딴 댄스 챌린지로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Predator'는 이기광의 관능적이고 섹시한 톤이 매력적인 곡이다. 벗어나려 해도 끝없이 계속 빠지게 되는 묵직하고 지독한 사랑을 쫓고 쫓기는 포식자에 빗대어 표현했다. 가벼운 리듬과 중독적인 멜로디, 무엇보다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Predator'만의 긴장감을 이끌어낸다.

퍼포먼스 가운데 코러스 구간에 등장하는 포인트 안무가 댄스 챌린지로 펼쳐지고 있다. 'Predator' 포인트 안무 역시 전신을 활용하는 무브먼트와 강약조절이 필요해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댄스 챌린지가 탄생했다. 이에 'Predator' 챌린지는 이기광의 춤선, 실력을을 보는 재미와 더불어 다른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느낌까지 만날 수 있다.

사진 = 이기광 인스타그램
사진 = 이기광 인스타그램

이기광은 윤두준·양요섭·손동운과 함께한 하이라이트 완전체부터 JTBC '피크타임' 심사위원 동기인 박재범, 티파니 영, 댄서 아이키, 절친 주우재와 후배 아이돌 더윈드, 케플러, 템페스트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Predator' 챌린지를 합작했다. 이는 약 사흘 만에 인스타그램 릴스에서만 통합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챌린지 외에도 이기광은 다수의 음악 방송 무대와 직캠 및 각종 콘텐츠에서 'Predator'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SBS M '더쇼'에서 솔로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다.

이기광은 이번 주말에도 활발한 'Predator' 활동을 이어가며, 퍼포머로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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