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뉴진스 해린, 러블리즈 이미주, 정예인, 화보 통해 비주얼 뽐내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뉴진스 해린, 러블리즈 이미주, 정예인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뽐냈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정은지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5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청바지에 흰 상의를 입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입에 물며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시크한 표정으로 반전 분위기를 과시했다.

정은지는 최근 에이핑크 미니 앨범 10집 'SELF'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디올 제공
사진=디올 제공

뉴진스 멤버 해린은 최근 디올의 주얼리, 패션, 뷰티 부문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선정, 이와 관련한 화보를 공개했다.

스트라이프부터 흰색과 검은색 등 다양한 반팔 스타일링으로 편안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발매한 ‘디토(Ditto)’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횟수 3억 건을 돌파하는 등 K팝 대표 주자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싱글즈 제공
사진=싱글즈 제공

오는 5월 9년만에 첫 솔로 데뷔를 앞둔 미주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한국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미주는 섹시함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의상으로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미주는 그룹 러블리즈 해체 후 MBC '놀면 뭐하니?'등 각종 예능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싱글즈 제공
사진=싱글즈 제공

같은 러블리즈 멤버였던 정예인도 싱글즈 화보를 통해 미모를 과시했다.

화보 속에서 정예인은 화이트 베스트와 팬츠를 매치해 순수하면서도 성숙한 비주얼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해 솔로곡을 발매했던 정예인은 웹드라마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공부만 아니라면 모든 일에 승부욕이 넘치는 여고생 이나라 역을 맡는다. 티빙과 네이버 시리즈온을 시작으로 국내 OTT와 IPTV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