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7, 제우스 첫 국내 전시회 'ROOM 711' 지원·관람
윤종신 만나 작품 설명·미술 이야기 나눠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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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백승혜 인턴기자]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이색 콜라보를 선보인다.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세계적인 팝아트 화가 제우스(ZEVS)를 만나 이색 아트 콜라보를 진행했다.

제우스는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인전 'ROOM 711'을 선보이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제우스의 국내 첫 전시회를 지원하고, 함께 전시회를 관람했다.

또한 제우스는 불타는 트롯맨' TOP7의 영문 로고인 'BTM7'을 직접 그리는 등 TOP7의 유럽 진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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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7은 가수 윤종신과도 만났다. 전시회장에서 윤종신은 제우스와 함께 '불타는 트롯맨' TOP7에게 작품 설명과 미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손태진은 영어와 불어로 제우스와 소통하며 5개 국어 구사 능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MBN 스핀오프 예능 '장미꽃 필 무렵', '불타는 장미단' 등을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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