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전도연, 한소희, 문가영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여름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전도연은 매거진 W Korea를 통해 패션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 AND STACEY)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이트 톤의 상하의로 맞춰 입는가 하면 청바지와 스니커즈 등 캐주얼한 무드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전도연은 최근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한소희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와 함께 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TIMELESS BEAUTY’란 화보 타이틀 아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특히 뉴트럴톤 원피스를 통해 선보인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와 OTT 시리즈 ‘자백의 대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올 초 JTBC '사랑의 이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문가영도 영캐주얼 브랜드 온앤온과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다채로운 컬러의 반팔 니트와 스커트를 적절하게 매치해 각기 다른 분위기의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따사로운 자연광과 푸릇한 숲속을 배경으로 해 몽환적이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