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오랜만에 브이단을 만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정성스레 준비중이다”

▲ 사진 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의 단독 팬미팅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이진혁은 오는 6월 3일 오후 2시, 6시 2회에 걸쳐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28 Virthday’ 예매가 시작됐다.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에 팬미팅으로 이진혁과의 만남을 앞둔 기대감을 드러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한 이번 팬미팅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그동안 팬들이 보지 못했던 이진혁의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이진혁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까지 담은 VCR 공개를 예고하며 더욱 특별한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진혁의 28번째 생일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팬덤 ‘V-DAN’과 첫 출발을 함께하고자 하는 이진혁의 마음을 담았다.

보다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도 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이진혁은 “오랜만에 브이단을 만나서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고 그만큼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아 정성스레 준비중이다.

앞으로의 계획들도 이야기드릴 예정이니 많이 찾아오셨으면 좋겠다”고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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