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개인 유튜브 채널 ‘PLA2JINHYUK’ 개설 자체 콘텐츠 ‘대결해’ 영상 화제

▲ 사진 제공 = 이진혁 유튜브 채널 ‘PLA2JINHYUK’ 캡처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이진혁의 MBTI 소신발언이 화제다.

이진혁의 유튜브 채널 ‘PLA2JINHYUK’은 자체 제작 콘텐츠인 ‘대결해’ 영상을 공개했다.

'대결해'는 이진혁이 시청자의 고민 사연을 받고 대신 결정해준다는 내용을 주제로한 콘텐츠로 현재 2회까지 업로드 됐다.

최근 공개된 이진혁의 ‘대결해’ 2회 영상에서는 결혼식 축의금과 소개팅, 경기도민의 서울친구 만나기 등 다양한 시청자들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 가운데 특히 MBTI 관련한 이진혁의 소신발언이 눈길을 끈다.

모든 상황을 MBTI를 기준으로 놓고 말하는 친구의 사연을 소개한 이진혁은 “MBTI가 문제가 아니라 MBTI로 남을 비하하거나 평가할 때 쓰는 게 아닌데 요즘 MBTI로 너무 평가를 하려 든다”고 말하며 사연에 단숨에 과몰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이진혁에게 “소신발언 하는 거냐?”고 물었고 곧바로 “네”고 당당히 대답한 이진혁은 이어 “MBTI를 방패막 삼아 막말 하는 건 사라져야 한다”며 ENFJ다운 타고난 언변을 자랑하며 MBTI 논란에 깔끔한 마침표를 찍었다.

이처럼 '대결해'는 매주 목요일 이진혁 유튜브 채널 ‘PLA2JINHYUK’을 통해 업로드 되고 있는 가운데, 이진혁은 모든 사연에 찐 오빠, 찐 형 모드로 접어들어 진심이 가득 담긴 공감과 조언으로 ‘소통의 정석’ 면모를 드러내며 연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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