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이유미, 그룹 트와이스 나연, 뉴진스 다니엘이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복부를 노출하는 패션으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유미는 최근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 행사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데님 숏 재킷과 스커트, 핸들 백을 매치해 과즙미 넘치는 러블리함을 뽐냈다. 여기에 복부를 살짝 노출하며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이유미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최지우, 최민호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뉴 노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6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나연은 하늘색 재킷에 청바지를 매칭해 화사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며 건강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를 진행 중이다. 5월 31일 일본 새 싱글 'Hare Hare'(하레 하레) 발매도 앞두고 있다.

뉴진스 다니엘은 매거진 데이즈드 통권 200호 특별 이슈를 통해 패션 브랜드 버버리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다니엘은 브랜드 특유의 체크 무늬가 들어간 의상과 청바지를 매칭, 청량한 초여름날을 연출했다. 또한 갈비뼈 라인이 드러나는 복부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다니엘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 한국어 더빙판의 주인공 에리얼 역할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