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장르물이라면 그 분야를 생각했을 때 제가 생각났으면 좋겠어요"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커버 / 나무엑터스 제공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커버 / 나무엑터스 제공

[문화뉴스 안성재 기자]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배우 송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송강은 최근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등에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번 화보에서 송강은 까르띠에의 워치와 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하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송강은 클래식한 드레스 워치부터 모던한 주얼리 워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송강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강은 하루 일과와 배우로의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는 “특정 장르 하면 떠오르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당당히 밝혔다. 

"지금 하는 드라마를 후회 없이 하는 것. 계속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 것. 장기적으로는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요. 장르물이라면 그 분야를 생각했을 때 제가 생각났으면 좋겠어요.”라며 진취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송강은 “쉴 때는 일어나서 소파에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요. 그냥 멍하니 있다가 헬스 갔다 와서 책을 읽어요. 그러다 집중력이 떨어지면 유튜브에서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헬스 영상도 보고, 또 저녁에 다시 책 읽고 대본 읽어요. 집에서 잘 안 나가요.”라며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송강의 화보와 인터뷰는 2023년 6월호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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