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이로운 사기’ 7회, 19일 오후 8시 50분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15회, 19일 오후 9시 45분

[문화뉴스 안성재 기자] 월화드라마 tvN '이로운 사기',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시청률과 줄거리 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방송 시청률과 줄거리, 이번주 관전 포인트 등을 알아본다.

이로운 사기

사진='이로운 사기' 7회 예고 스틸컷 / tvN 제공
사진='이로운 사기' 7회 예고 스틸컷 / tvN 제공

tvN '이로운 사기'는 공감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다. 지난 13일 방송된 방송된 6회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6회에서는 로움(천우희)이 설계한 판에 무영(김동욱)과 나사(유희제)는 꼼짝없이 걸려들었다. 경찰과 함께 뜻밖의 인물이 들이닥쳤다. 한편 지하 도박장에서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로움은 살인 교사 혐의로 긴급 체포되고, 무영은 로움이 출소 후 찾아 헤맸던 물건의 정체를 결국 마주하고 만다.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7회에서는 '기능하는 변호사, 정의로운 환자' 편이 그려진다.

3개월간 변호사 한무영은 없다. 다정(이연)의 반대에도 로움은 사기를 함께 치겠다는 무영을 받아들인다. 로움은 무영에게 10년 전 진실을 담담히 털어놓는다. 무영은 나비스웰빙의 얼구르 장경자(이태란)와 대면하게 된다.

한편 요한(윤박)은 키드들의 연결고리를 집요하게 판다. 그를 피해 로움과 무영, 키드들은 거대한 스케일의 작전을 준비한다. 목표는 회장의 전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사진=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15회 예고 스틸컷 / KBS2 제공
사진=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15회 예고 스틸컷 / KBS2 제공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다룬 드라마다. 13일 방송된 14회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4회에서는 해준(김동욱)이 죽다 살아난 피해자를 지키기 위해 뉴스 보도를 제안했다. 기자들이 본격적으로 취재에 나서고, 사건을 덮으려던 경찰도 제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해준은 범인과 직접 마주하기 위해 자신을 미끼로 내던지고 도발을 감행했다.

19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15회에서는 '떠날 수 없는 이유' 편이 방송된다.

해준과 윤영(백윤영)은 뒤틀렸던 모든 일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차도 다 고쳐졌고, 이제 정말 돌아가는 일만 남았다. 

하지만 모두와 작별 인사를 마치고 2021년으로 향하는 그 순간, 해준과 윤영의 발목을 잡는 사건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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