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장애인 체육회 회장인 백경현 구리 시장은 “황해영 작가의 구리시 장애인 체육회 초대전 수익금을 전달 받는 자리에서 황혜영 작가의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한 범 우주 적인 작품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고 에술가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고 인삿말을 전했다.

실무 책임을 맡아 황혜영 작가를 도운 장애인 체육회 사무국장 진점용은 생각보다 많은 성원에 놀랐고 특히 빛세움 대표이사 최종락, K.B 건설 대표이사 김종철, 주)뜨락애 대표이사 김광수, 구리시 장애인 체육회 (수석 부회장) 이상배, 구리시 딸기원 2지구 재개발 조합장 성만수님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작가와의 친분으로 시작된 이번 전시회가 장애인 복지와 경기력 향상에 쓰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다고 전했다.  

황혜영 작가는 서울미술대전 (서울시립미술관)·제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제35회 경기미술대전(경기도문예회관) 수상 등 다수의 미술제와 공모전 등 수상 이력이 있는 황혜영 작가는 미술은 항상 우주를 유영하는 꿈을 꾸며 예술적 재능을 키웠다고 말하며 이번 전시회는 나에게 그 꿈을 실잘적으로 이룰 수 있는 하나의 실천 방안이어서 뜻 깊었다고 소감을 이야기 하며 앞으로도 이벤트성이 아닌 정기적인 전시회로 카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끝 인삿말을 했다.

지방자치시대 협회와 단체가 솔선수범해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사업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이다. 자칫하면 보여주기 식의 이벤트라고 지적 받을 일일 수도 있다. 구리시의 민, 관 단체가 협업으로 시민들의 복지와 특히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모습은 사회적 귀감이 되고도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