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코요태 완전체 배낭여행이 담긴 JTBC ‘뭉뜬 리턴즈’,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 사진=JTBC 제공
코요태 완전체 배낭여행이 담긴 JTBC ‘뭉뜬 리턴즈’,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 사진=JTBC 제공

[문화뉴스 정예슬 기자]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코요태가 태국에서 보내는 첫 완전체 여행이 담긴 JTBC ‘뭉뜬 리턴즈-코요태 편’가 4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코요태 완전체 배낭여행이 담긴 JTBC ‘뭉뜬 리턴즈’,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 사진=JTBC 제공

운동을 원하는 김종민과 신지를 위해 빽가가 플라잉 요가 체험을 계획한다. 그러나 계속되는 고난도 동작에 코요태 멤버들은 멀미까지 호소하며 예상치 못한 지옥의 시간을 경험한다. 

본격적인 플라잉 요가 수업이 시작되자 기계체조를 배운 적 있는 김종민은 “나 체조했었잖아”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이내 끝없이 반복되는 스트레칭과 고난도 동작에 “아임 다잉(죽겠다)”를 외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다년간의 필라테스로 균형이 다져진 신지는 고난도 동작에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단숨에 요가 에이스로 등극한 신지의 놀라운 플라잉 요가 실력을 선보인다.

코요태 완전체 배낭여행이 담긴 JTBC ‘뭉뜬 리턴즈’,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 사진=JTBC 제공 

이후 태국의 전통 의상 사진관을 방문한 세 사람은 태국 전통 의상 츳타이를 입고 사진을 찍기로 한다. 김종민과 빽가는 ‘태국 왕자 스타일’로 옷을 치장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투머치’ 끝판왕 패션을 완성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각자의 개성에 맞춰 츳타이를 입은 코요태의 단체 사진도 공개된다. 김종민은 “25주년 앨범 재킷으로 쓰자”며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의 캐릭터가 확실하게 담겨 신지가 “코요태 그 자체”라고 평가한 단체 사진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 외에도 코요태 멤버들은 미슐랭 맛집을 찾아 먹부림을 폭발시킨다. 특히 고수 사랑을 드러낸 ‘김종민’은 ‘면치기’가 아닌 ‘고수치기’를 펼치며 경이로운 광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뭉뜬 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은 4일 저녁 8시 50분에 JTBC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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