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아리 애스터의 신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 개봉
호아킨 피닉스 주연

사진=영화 '보 이즈 어프레이드' 공식 일러스트 포스터 / 싸이더스 제공
사진=영화 '보 이즈 어프레이드' 공식 일러스트 포스터 / 싸이더스 제공

[문화뉴스 명세인 인턴기자] 호러 영화계의 신예, 아리 애스터 감독의 '보 이즈 어프레이드'가 금일(5일) 개봉한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Beau Is Afraid)'는 엄마를 만나러 가야 하는 보(Beau)의 기억과 환상, 현실이 뒤섞인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기이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호아킨 피닉스가 보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이 영화를 연출한 아리 애스터 감독은 영화 '유전'과 '미드소마' 연출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고, 호러 영화계에서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개봉주에는 특별히 CGV, 메가박스, 씨네Q 극장별 시그니처 굿즈 행사가 열린다. 개봉일인 5일부터 관람객에게 선착순 증정된다.

애리 애스터 감독의 내한 후, 지난 6월 27일 '보 이즈 어프레이드' 언론 시사회를 가졌고, 1일 봉준호 감독과의 스페셜 GV가 진행됐다.

오는 8일에는 CGV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아리 에스터 감독이 직접 만나 녹화한 '이동진의 언택트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전국 15개의 CGV 극장에서 상영된다고 전해진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되는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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