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 휴무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7월 23일 휴무
[문화뉴스 명세인 인턴기자] 7월 셋째 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의 할인행사와 휴무일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마트에선 동원 완전정복 빙고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마트 매장에서 기간 내에 빙고 스탬프 대상 상품을 구매해 빙고를 완성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 신세계 상품권, 케이크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함께하는 ‘우리 과일 페스타’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방울토마토, 성주 참외, 대추방울토마토, 샤인 머스캣, 감귤까지 5천 원에서 최대 9천 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체리, 멜론, 홍감자, 골드키위, 샐러드 등도 할인 행사 중이다.
오는 16일까지 SSG.COM의 새로운 배송 서비스인 쓱1DAY배송의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5천 원 10% 할인 쿠폰을 적용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쓱1DAY배송으로 상품 1개만 구입해도 응모 대상이 돼,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 1DAY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열무김치와 배추김치 1+1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고, 샴푸, 세탁세제와 같은 생필품들이 1+1, 2+1 등의 행사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팔공상강한우를 30%, 미국산 냉장 소고기는 최대 40% 할인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 진행해온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의 진행하던 행사와 더불어 고물가를 대비하기 위해 복날에 보양식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삼계 재료와 수산·델리 그리고 레토르트 보양식, 조리할 주방기구 상품들이 행사 상품에 마련돼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와 간식, 용품 등을 대상으로 1+1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9일까지 '당도보장 프로젝트'를 열어, 주문한 과일이 달지 않으면 100% 교환·환불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가격 할인 행사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호주 청정우와 청정램 전 품목 최대 40% 할인 중이다.
냉동식품, 생필품 등의 상품을 대상으로 1+1 기획전도 운영하며 사세 치킨 가라아게, 가그린, 고향만두 등을 한 개 가격에 두 개를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독일의 대표 드럭스토어 'dm'의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획전 내 상품을 구매해 리뷰를 작성하면 dm 본품 최대 4개를 증정한다. 행사기간은 오는 8월 9일이다.
여름을 맞이해 코카콜라 음료 1만 원 이상을 구매하면, 2천원 쿠폰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
브랜드 이벤트 행사도 시작됐다. 하기스 4만 원 이상 구매 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고, 슈가버블 세제를 2개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CJ 상품을 4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적용해 구입 가능하다. CJ 신제품에 대한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CJ 3만 원 상품권을 추첨 증정하는 행사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행사와 기획전에는 점포별로 가격, 취급 상품, 재고 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를 비롯한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이다. 7월 휴무일은 오는 2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