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블랙핑크 리사, 가수 권은비, 패션 화보 통해 매력 뽐내

사진= 하퍼스 바자 제공
사진= 하퍼스 바자 제공

[문화뉴스 권아영 기자] 아이브(IVE) 장원영, 블랙핑크(BLACKPINK) 리사, 가수 권은비가 화보를 통해 다양한 패션과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장원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장원영은 차분한 색감의 니트와 카디건, 아우터 등 포근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다른 컷에서는 뿔테 안경을 착용해 청순하고 지적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장원영은 '화보 장인' 면모를 뽐내며 내추럴하면서도 청초한 무드를 뽐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3일 탄산음료 브랜드와 콜라보한 신곡 '아이 원트(I WANT)'를 발매했다.

사진= 셀린느, 더블유 코리아 제공
사진= 셀린느, 더블유 코리아 제공

리사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함께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의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리사는 셀린느 특유의 절제되고 시크한 무드의 락시크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했다. 길게 늘어뜨린 타이 스타일의 스카프와 미니 드레스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페도라 아이템이나 시퀸 소재의 슬리브리스와 레더 팬츠를 매치해 무심한 듯 강렬한 무드의 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리사는 셀린느의 겨울 23 컬렉션 ‘AGE OF INDIENESS’을 통해 점차 남녀 구분이 사라지고 있는 패션계에 맞춰 다양한 젠더리스 룩의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권은비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권은비는 긴 생머리에 톱과 쇼츠, 롱 부츠를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짙은 메이크업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유니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톱에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편, 권은비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의 '선 넘는 맵찔이'로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 진행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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