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송혜교, 이세영, 화보 통해 매력 뽐내

사진=하퍼스바자, 미샤, 데이즈드 제공

[문화뉴스 권아영 기자] 배우 손예진, 송혜교, 이세영이 화보를 통해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손예진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손예진은 2023년 가을/겨울 ‘발렌티노 블랙 타이(Valentino Black Tie)’ 컬렉션을 소화했다. 

사진=하퍼스바자 제공
사진=하퍼스바자 제공

손예진은 강렬한 눈빛과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 오버사이즈 재킷과 코트부터 로맨틱한 스타일의 블라우스, 그리고 장미 모양 아플리케로 완성한 미니 스커트까지 다양한 룩을 우아한 스타일로 소화했다. 

사진=미샤 제공
사진=미샤 제공

송혜교도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의 화보에서 빛나는 아우라를 뽐냈다. 

화보 속 송혜교는 계절을 앞서가는 가을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트위드 자켓을 비롯하여 섬세한 리브 짜임의 니트, 언밸런스한 기장감의 플레어 스커트, 빅카라 포인트가 돋보이는 A라인 트렌치 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해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더 글로리'의 주연 '문동은'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데이즈드 제공
사진=데이즈드 제공

이세영은 최근 베르사체 향수와 함께한 매거진 '데이즈드' 8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세영은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를 착용하기도 하고, 핑크빛 투피스와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매치하며 신비로운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이세영은 올해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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