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페라 연극 '햄릿' 예매율 1위 기록 이미지 ⓒ 이노컴퍼니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오페라 연극 '햄릿'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오페라 연극 '햄릿'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오페라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을 만한 작품으로 가족 관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티켓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클래식·오페라 부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햄릿'은 셰익스피어 고전 희극 햄릿과 앙브루아즈 토마의 오페라 햄릿을 접목함으로써 클래식을 재해석하고 코믹한 이야기 전개를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신선함과 깊은 감동을 선보인다.

한편 오페라 연극 '햄릿'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첫 번째로 매회 공연마다 추첨을 통해 '미즈온 5종 화장품 풀세트'를 관객 1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번째는 가족사진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한 4인 이상의 가족이라면 공연 예매 시 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프리미어스 고급 홍차 세트'와 '브랜드 모자 4개 세트'를 받을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패밀리 이벤트는 가족할인으로 예매한 관객이라면 모두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오페라 연극 '햄릿'은 오는 24일까지 용산아트센터 대극장 미르에서 공연된다.

문화뉴스 전주연 기자 j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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