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상황극+안무로 표현한 화제의 밈 “너 T발 C야?”…재치만점 ‘냅두세요’ 챌린지

▲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키썸의 ‘냅두세요’ 챌린지가 MZ세대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

키썸은 최근 신곡 ‘냅두세요’를 발매하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특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컴백 열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홀로 ‘냅두세요’의 안무를 선보인 영상을 통해 챌린지의 시작을 알린 키썸은 이후 댄서 에이미부터 크리에이터 랄랄, 심으뜸, 오킹, 강남, 산다라박, 김호영, 마마무 문별, 조나단, TFN 케빈, 같은 소속사 식구 나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급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한 바 있다.

특히 키썸은 ‘너 T야?’라는 가사에 맞춰 재치있게 풀어낸 상황극으로 함께해준 아티스트와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알파벳 T와 C를 몸으로 표현하며 유쾌한 매력까지 고스란히 전달한다.

가사의 특징을 살린 안무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키썸은 두 손을 내저으며 마치 ‘냅두세요’라고 하는 듯한 제스처를 포인트 안무로 승화시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챌린지를 완성, 계속해서 ‘냅두세요’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냅두세요’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밈’인 ‘T발 C야’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키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원치 않는 공감과 불필요한 참견의 상황을 MZ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게 위트 넘치는 가사로 표현했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키썸. ‘냅두세요’ 발매에 이어 하반기 활발한 음악 작업으로 2023년을 꽉 채울 키썸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MZ세대 워너비 뮤지션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키썸은 ‘냅두세요’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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