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 SALON’ 개최, 초대장 공개
9월 16일,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개최

사진= 탁재훈, 데뷔 2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개최 / 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탁재훈, 데뷔 2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개최 / 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탁재훈은 오는 9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을 개최한다.

'DEVIL SALON'은 '악마의 재능'이라는 탁재훈의 별명에서 착안해 본업인 가수로서 풍성한 가창력은 물론 대중들을 웃고 울리는 악마의 입담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탁재훈이 데뷔 후 진행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그를 지원사격하기 위한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탁재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을 연상케 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소중한 탁재훈의 노래를 듣기 위해 꼭 1열을 사수하겠다."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 티켓은 16일 오후 4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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