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라피스가 준 소중한 기회,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소감 전해

▲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신예 라필루스가 ‘ROAD TO KCON’ 우승자로 선정돼 데뷔 후 첫 ‘KCON’ 무대에 오른다.

엠넷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022년 6월 데뷔한 라필루스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K-POP 등용문인 ‘ROAD TO MAX’ 참여를 통해 K-POP 아티스트 꿈의 무대인 ‘KCON’에 설 기회를 얻게 됐다.

라필루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 중 20일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Who’s Next’로 흔들림 없는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걸그룹 프런티어로 자리매김한 라필루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KCON’에 나가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라피스가 준 소중한 기회이기에 실망시키지 않게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라필루스의 무대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GIRL’s ROUND’ 두 번째 시리즈를 통해 더욱 짙어진 여섯 빛깔의 매력과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뽐내며 한층 성장한 실력파 면모를 선보인 라필루스. ‘KCON’ 무대 위 웅장하고 도전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당찬 포부를 들어낼 라필루스의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독보적인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라필루스의 ‘ROAD TO KCON’ 무대는 오는 2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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