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5주 연속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18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집계된 8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4만 7109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25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4만 5994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20만 8204표), 영탁(8만 561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3339표), 송가인(1만 7563표), 뷔(방탄소년단, 1만 6728표), 진(방탄소년단, 1만 5077표), 이병찬(1만 4698표), 박창근(1만 1820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3313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2654개), 김호중(1만 8205개), 영탁(8454개), 지민(2440개), 송가인(2081개), 뷔(1629개), 이병찬(1624개), 진(1470개), 박창근(1458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데뷔 7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