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안은진, 문가영, 화보 통해 매력 뽐내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박규영, 안은진, 문가영이 블랙 앤 화이트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규영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9월 호를 통해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이트 패션에서는 청순하고 아련한 모습으로, 블랙 스타일의 패션에서는 시크하고 매니쉬한 매력을 뽐냈다.
박규영은 '오늘도 사랑스럽개', '스위트홈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화제작인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출연한다.
MBC 드라마 '연인'에서 유길채 역으로 열연 중인 안은진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화이트의 의상과 소프트 스모키 메이크업, 볼드한 레드 립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연인'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문가영은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와 함께한 새로운 테니스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과 화이트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테니스는 물론 데일리 웨어로도 활용하기 좋은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문가영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민강윤 역으로 출연했다.